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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의장단·상임위원장단·부위원장단 월례회의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 오전 9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 심의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및 개막 리셉션에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름다운 체육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매포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도시가스공급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조성 기본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4대강 살리기사업 교육'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후 2시 증평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증평읍승격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김명희 증평군부군수 = 오후 3시 초평저수지에서 전국체전카누선수단 격려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사은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기본 계획 보고회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4대강 살리기 설명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2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보은군민자치대학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8월 옥천향수대학, 오후 4시 구일리 귀현마을 집하장에서 주민과의 대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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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