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클린코리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 모집

14일까지 군 환경과, 읍면사무소에 신청

  • 웹출고시간2009.08.07 17:50: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저소득 실업자의 생활보호를 위해 '클린코리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하천, 도로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지킴이 사업인 '클린코리아'에 저소득층, 실업자, 미취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하는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로 인원은 6명을 모집한다.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이상 65세이하인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자이어야 한다.

임금은 1일 3만2천원으로 근무일에 한해서 1일 3천원의 범위내에서 교통비, 간식비를 부대비로 지급한다.

/옥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