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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택 충청대학 총장=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4시 시청 지하 을지연습장에서 열리는 2009 을지연습준비 보고회에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매포자원 순환농공단지 입주기업 사업설명회 및 공개토론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8일 오전11시 어상천초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어상천수박 출하 촉진대회 참석.

△오학영 진천부군수=오전 10시 충북위 맛집 멋집 현지조사 현장 방문.
△이문희 진천산림조합장= 오후 4시 진천산림조합원 어려운 가정 방문 위문.

△신종태 증평읍장 = 오전 11시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읍 이장회의 참석하여 당면업무 협의
△류계형 도안면장 = 오전 11시 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안면 이장회의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옥천읍 삼양리 경로당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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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