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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05 21:0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이 전월과 동일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48위를 기록했다.7월에 비해 8점을 잃어 626점이 됐지만 49위 튀니지(614점)와의 격차가 있어 48위를 지켰다.

한국의 FIFA랭킹 48위는 2009년 들어 최저치로 올해 들어 한국은 40위권에서 순위가 오르내리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 호주가 10점을 더한 896점으로 16위를 지켰고, 7점을 더해 729점이 된 일본은 한 계단이 오른 39위가 됐다.

2007년 8월 이후 23개월 만에 FIFA 랭킹 1위를 탈환한 브라질(1643점)이 지난 달에 이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스페인(1590점)과 네덜란드(1379점)이 그 뒤를 따랐고, 4위 독일(1195점)과 5위 이탈리아(1181점)는 순위를 맞바꿨다.

러시아(1161점), 잉글랜드(1135점), 아르헨티나(1080점), 프랑스(1059점), 크로아티아(1031점)는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자리를 지켰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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