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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초등학교 탁구부 개인전 우승

3학년 김예는 선수 금메달 획득 쾌거

  • 웹출고시간2009.08.02 16:00: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탁구 꿈나무들이 출전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에서 김예능(3학년) 선수는 3학년부에서 타시도의 다른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가운데가 김예능 선수)

홍광초등학교(교장 이문규)는 충북 탁구를 대표하는 학교로 방학도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탁구 꿈나무들이 출전한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에서 김예능(3학년) 선수는 3학년부에서 타시도의 다른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전국 및 충북대회에서 단체전을 비롯한 개인전에서 여러 번 입상을 했으나 권위 있는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탁구가 좋아 형을 따라서 1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한 김예능 선수는 재능과 소질이 뛰어나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1, 2학년부 2위를 하는 등 기량이 점차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탁구선수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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