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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31 00:29: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호나우두

ⓒ AP
호나우두(33. 브라질)의 상승세가 또 다시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브라질 프로축구 코린티안스는 30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왼 손목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 진행됐고, 지난 금요일에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구단의 공식 발표에 앞서 코린티안스의 팀 주치의인 호아킴 그라바는 "호나우두는 12개의 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며 "최소 5주에서 6주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주말 팔메이라스와의 경기에서 20분 만에 부상을 당해 교체됐고,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심각했던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재기에 성공했던 호나우두는 복귀 5개월만에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는 불운을 겪게 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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