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7.30 10:53: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 율리 삼기저수지 전경

증평군 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가 28일부터 낚시금지구역 지정돼 위반자에게는 3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20조 및 동법 시행령 27조의 규정에 의거,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삼기저수지는 수질오염으로 인한 군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호소 등 공공 수역의 수질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됐다.

군은 낚시금지 위반행위자에 대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법률에 의해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김규철 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