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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28 12:32: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과 자매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 학생들이 28일 보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보은관내 학생들과 대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군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15명)들이 28일 보은교육청(교육장 김중규) 대회의실에서 보은 관내 중학생(15명)과 대면식을 가졌다.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들은 지난 27일부터 보은군에 머물면서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가정과 수정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 보은여자중학교를 방문하는 등 보은교육과 한국문화에 대한 현장체험을 가졌다.

보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들과의 만남이 관내 중학생들의 국제화 의식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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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