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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 원장=오후 4시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유치원 1급 정교사 270명을 대상으로 '대화법의 중요성' 강의.

△이중갑 충주부시장=충의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오후 5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정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5시 제천근로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노사평화지대 구축 노사정 워크숍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오전11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참석.

△오학영 진천부군수=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미술장식 설치 심의위원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1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1증평협의회 참석.
△김명희 증평군 부군수=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노승균 괴산군의회의장=오전 11시 서울 구로구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대도시 직거래행사 참여.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간담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읍 일원 장마철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충북농업경영인대회 협의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1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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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