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 웹출고시간2009.07.24 11:4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중갑 충주시 부시장=오전 9시30분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반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만들기'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U-City 사업추진 경과보고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단양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09 재미나는 단양영어캠프 개강식 참석.
△정영수 음식업진천군지부장=오전 9시 진천군 일대에서 갖는 생거진천쌀 소비촉진운동 참석.
△윤근량 진천군의원=오후 2시 초평면 회의실에서 갖는 진천군 초평면 광역쓰레기대책위원회 회의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군보건소에서 열리는 고혈압 당뇨교실 참석.
△권영동 음성 부군수=오전 10시 대원예식장에서 열리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 5주년 기념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1시 10분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일본 미야자키시 방문단의 예방을 받음.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 주재, 오후 2시 옥천읍, 동이면 호우 피해 지역 순방.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1시 황간면 노근리현장에서 제11회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행사에 참석.
△신필수 영동부군수=오후 2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민간위탁교육기관 제안설명회에 참석.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랭킹 뉴스
- 1충북 관광 전담기구 신설 추진…내년 2~3월 출범 목표
- 2디지털 시대에 다시 돌아보는 다산(茶山)의 독서법
- 3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충북 10월 축제 잇따라 열려
- 4충북경자청 '오송국제도시 디허브' 오픈…맞춤 정보 제공
- 5충북도교육청, 임가영 비서관 등 별정직 2명 임용
- 6조병철 음성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7충북선수단 "104회 전국체전 종합 7위 목표"
- 8청주 율량사천동 자보협, 깨끗한 율량천 조성 '온 힘'
- 9'2023 충북 취업박람회' 5일 청주대서 막 올라
- 10KT&G충북본부, 괴산군 청안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 전달
Hot & Why & Only
-
Hot
청주 도심 점령한 외국어 간판…알고 보면 불법
［충북일보］ 청주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국어로만 쓰인 간판은 사실상 모두 불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청주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시에 등록된 면적 5㎡이상 간판(고정광고물)은 총 1만4천819개다. 각 구별로는 △상당구 4천23개 △청원구 3천657개 △흥덕구 3천992개 △서원구 3천147개가 등록돼 있다. 옥외물광고물법 시행령 12조 2항를 살펴보면 간판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맞춤법,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하며 외국문자로 표시할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병기해야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어길시 최대 5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행 기관인 관할 시·구는 기준을 어긴 광고물을 제거하거나 허가를 취소하는 등 그 밖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지자체 담당 부서에서 이행강제금 처분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법에는 강제 사항이 없고 계도 조치에 그치는 데다 이행강제금 부과 단계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상당구청 관계자는 "외국어 간판 관련 민원이 들어오면 해당 업주에게 자진정비 요청을 먼저 한다"며 "대부분 이 과
-
Why
충북대서 열린 국가재정 전략회의…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
Only
충북 관광 전담기구 신설 추진…내년 2~3월 출범 목표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사업 추진 등을 전담할 조직 신설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충북만 없는 관광 전담 기구를 충북문화재단에 설치하기 위해서다. 5일 도에 따르면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신설 출연계획안을 오는 12일 개회하는 412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계획안에는 관광사업본부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 기본재산 확보 등을 위해 도가 12억3천5백만원을 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충북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5억2천3백만원의 출연금도 세웠다. 세부 사업은 관광 홍보 마케팅,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과 육성, 관광 콘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 관광자원 데이터 분석 등이다. 도는 출연계획안이 도의회 승인을 받으면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광사업본부 신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본부는 관광사업기획팀, 관광마케팅팀, 마이스뷰로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한다. 현재 도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충북문화재단에 파견 근무를 하고 있다. 도는 올해 하반기 7명의 전문직 직원을 채용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본부장을 비롯해 총 15명의 직원 선발을
실시간 댓글
- 교통대야 당연히 찬성하겠지 기레기놈아 지들보다 평균 2,3등급 높은 학교랑 같아지는데 반대할 이유가 있냐? 별 거지같은 기사를 다 보네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무심천 산책로도 한번 살펴봐 주세요. 저녁마다 많은 사람들이 걷는데 좁아서 아주 불편이 많습니다. 이왕 만들려면 좀 넓직하게 만들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비해 턱 없이 좁습니다...
- 맨 앞줄 오른쪽 넥타이 맨 사람 누군가요 싸우고싶은ㄷ
- 맨 앞줄 검정티 너무 잘생겼는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 학생들은 학교 졸업장이 거의 평생 남는거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교직원들은 충북대가 거쳐가는 근무지 중 하나 아닌가요? 왜 학생들 의견을 가볍게 여기나요?
- 충북대학교 재학생들이 과반수 이상 찬성한것인가요 가장 중요한것은 학생들 의견입니더 교직원과 학생의 의견은 다를수 있습니다 당연한 입장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의 의견이 아닌 학생들의 의견이 귀기울이는 충북대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은 오프라인 투표 교직원이 온라인투표라는 얘기가 있는데 투표방식이 다르다면 이것도 문제거 있지 않을까여 정밀 투표방식이 달랐다면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투표방식을 변경해주시길 바랍니다
- 청주 금천광장 사거리 다이소맞츤편 드림정형외과 물리치료사들 불친절합니다 진짜 불친절 원장님은 진료잘하시는데 문제는 물리치료사 다신 안갑니다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 충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기사네요. 늘 고민하시고,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강하신것 같아 든든합니다. 지지하고,응원하겠습니다
- 행정기관의 현실과 동떨어지는 이런 허가들이 고스란히 자영업자들의 피해로돌아가는데 정말한심할따름입니다.
- 대선때 온갖 대장동등 검찰발 가짜뉴스로 치르더니....결국 지금 기소도 못하고 있다....그렇게 민주당은 검찰에 대통령을 빼앗긴 것임.
매거진 in 충북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 2월 21일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 전화 : 043-277-2114
-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
UPDATE : 2023년 10월 05일 16시 3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