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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4 13:51: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지역 내에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대형병원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읍 용강리 충주대학교 증평캠퍼스 인근에 248개 병상을 갖춘 증평종합병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증평종합병원은 오는 18일 착공식을 갖고 건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 준공예정으로 대지면적 9천㎡에 건축전체면적 9천627㎡(2천90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병원은 정형외과와 내과, 신경정신과, 한방과 등 7개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양.한방 협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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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