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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4 13:50: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장에 취임한 류창현(48) 지부장은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자유총연맹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류 지부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전국 제일의 봉사단체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가 참되고 숭고한 가치를 지키고 가꿔 지역발전을 선도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통일을 향한 한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이념 활동과 회원 간 친목도모에 주력하겠다”며 “회원 모두가 국민통합 운동에 앞장서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는 1980년 창립이래 지난 27여년 동안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불우노인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왔고, 현재 8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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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