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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4 13:44: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장뜰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2대 이사장에 취임한 채수일(60)씨는 조합의 투명성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특색있는 재래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채 이사장은 “쾌적한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2차와 3차 아케이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일률적으로 상품을 진열해 장보기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뜰재래시장에서 30여년간 시장의류총판을 운영하고 있는 채 이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조합 이사로 활동해 왔다. 가족은 부인 신기동(60)씨와 2남1녀가 있다.
한편, 장뜰재래시장은 현재 102개 점포 중 86개(84.3%) 점포가 장뜰상가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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