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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15 11:5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대추대학 3기생들을 대상으로 황토대추의 체계적인 기술보급으로 대추 명품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16~17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전한화콘도에서 대추대학 3기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강 교육을 HSP컨설팅 유답에 의뢰해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추대학생들의 의식변화, 조직 활성화,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잠재력과 희망을 이끌어주고 대추대학생의 리더쉽을 변화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자기성찰, 감각 깨우기, 의식력과 리더십의 관계,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중심철학과 사명감, 장생보법, 신뢰게임, 스킨십, 감사게임 등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대추대학 학과운영은 토양관리, 시비, 생리장해, 병해충방제, 미생물시용, 건강관리 등 각 분야에 걸쳐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질 좋은 대추생산을 위한 수형개선, 신초유인, 포장비교, 대추축제 등 현장 교육도 병행해 전국 제일의 대추고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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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