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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6-15일 유럽 연수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등

  • 웹출고시간2007.03.05 10:18: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의회 의원들이 6일부터 15일까지 9박10일의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순방해 지방자치시대 선진 자치의정 역량 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농축산업의 소득증대 방안 등 진천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유럽지역의 선진기술을 습득한다.
진천군의회는 이번 연수에서 유럽의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선진행정과 의정추진 등 선진 민주주의 운영실태 견학을 통한 비교 연구와 쓰레기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탐방을 통한 진천군의 현안사항인 쓰레기 처리시스템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연구, 선진 하수처리시설을 비교 분석해 의정업무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과수.축산농가 시설 견학을 통한 선진농업 생산시설과 유통마케팅 체계를 조사해 농축산업의 새로운 기술을 습득, 진천군의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역사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살아숨쉬는 고유 문화자산의 관광상품화 전략을 살펴 빈약한 진천군의 관광상품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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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