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7.14 11:35: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 보덕중학교(교장 신정희)는 지난 13~14일까지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에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대다수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교육활동 성과를 학부모에게 알려 학부모와 연계체제를 구축해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덕중학교는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연중돌봄학교 및 교과 방과후학교 운영, 효율적인 교육방송 시청지도, 특기·적성교육의 활성화, Self-Study운영, 토요돌봄반 운영 등 학교교육활동 전반과 학력제고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 초청강연 '마음의 벽을 허무는 사랑 나누기'와 '학부모·교사·학생이 함께하는 토론 및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과 사제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보덕중은 오는 8월 10~26일까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과방과후학습,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한 기초학력향상교육,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한 특기·적성교육 등 다양한 여름방학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