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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웹출고시간2009.07.13 19:47: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사)일하는공동체가 공동 주관한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초등학교에 파견된 도서 관리사들의 활동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이정희(청주 덕벌초 도서관리사) 선생이 학교도서관 실태 비교 및 도서관리사의 업무와 필요성을, 윤건형(청주교대) 교수가 아동독서교육의 중요성과 학교도서관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인 전담인력배치의 필요성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학교장, 도서관담당교사, 학부모대표, 교육청 중등교육과 사서, 충북도 여성가족과에서 도서관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이야기와 현실가능한 방법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 주관단체인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사)일하는공동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도서관 활용의 필요성, 학교도서관 전담인력배치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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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