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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사회단체 통합지원

사회단체보조금 2억9천340만원 결정

  • 웹출고시간2007.02.27 13:41: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올해 보조금 대상 사회단체 수를 축소, 군 위상에 걸맞는 사회단체에 통합 지원한다.
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2007년 사회단체보조금 업무관계자 회의를 갖고 올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난해 3억1천만원보다 5.4%(1천660만원) 줄어든 2억9천3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사업 성격이 맞지 않는 일부 단체의 신청액은 삭감하고, 증평문화원과 증평예총 등의 일부 산하(관련)단체에 대해서는 통합 운영, 지원대상을 지난해 44개 단체에서 37개 단체로 축소했다. 올 보조금 신청 사회단체 수는 45개 단체였다.
사회단체별 보조금 지원액은 △새마을운동중앙회증평군지회 4천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증평군협의회 1천600만원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2천500만원 △장애인증평군연합회 1천590만원 △증평군생활체육협의회 1천500만원 △증평문화원 2천600만원 △한국예총증평지부 2천200만원 △그린훼밀리운동연합증평군지부 400만원 △모범운전자회증평교통봉사대 1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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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