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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27 13:3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오전 11시 센터 회의실에서 변상린 소장을 비롯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할 농업기술 시범사업 6개 분야 28건, 50개소에 대한 심의와 사업대상자 확정 등이 이루어진 가운데 세부적으로는 학습단체분야 6개소, 생활자원분야 6개소, 작물환경분야 8개소, 원예.특작분야 14개소, 축산분야 8개소, 과수분야 8개소 등 총 사업비 4억 3천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심의회에서 확정된 농가에 대해 오는 3월 6일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적기사업추진은 물론 시범사업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변상린 소장은 “산.학협동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질 높은 농촌지도 사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조와 활발한 의견교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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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