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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7 21:02: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지성

ⓒ AP
"박지성과 발렌시아, 나니가 있는데도 애쉴리 영의 영입은 포지션 중복만 될 뿐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애쉴리 영(24. 아스톤 빌라)의 합류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7일(한국시간) 2009~2010시즌을 앞둔 맨유의 선수 이동에 대한 스튜어트 매티어슨 기자의 논평을 보도했다.

매티어슨 기자는 영입이 마무리된 마이클 오웬(30)과 안토니오 발렌시아(24) 이후 최근 영입설이 불거진 영의 영입설에 대해 평가했다.

이 가운데 매티어슨 기자는 영의 영입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적극 표출했다.

23살의 어린 선수인 영은 지난해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유망주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재능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이 매티어슨의 생각이다.

그러나, 기존의 윙 플레이어 자원인 박지성(28)과 루이스 나니(23)에 발렌시아까지 가세한 가운데 기존의 선수들과 다를 것 없는 영의 영입은 포지션의 중복만을 부를 뿐이라고 평가했다.

단, 현재 팀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나니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는 점도 언급해 이적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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