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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7 13:3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 장안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여름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11월말까지 하천 수목제거 등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은군 장안면사무소에서는 부족한 농촌일손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보은군 장안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9명이 인력지원이 시급한 장안면 장내리 이관범(60)씨 2천㎡의 포도밭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씨는"농촌인력이 부족한 농번기에 희망근로자들이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안면사무소에서는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농가가 작목반을 통해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순위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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