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2.19 12:18: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광혜원면(면장 정성호)은 설 명절을 맞아 군 예산으로 지역 내 48곳의 불우가정과 시설에 20kg쌀 11포와 1만원권 진천사랑상품권 175매를 전달한 데 이어 면 자체적으로 불우이웃과 노인회 등에 성품을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면은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광혜원리에 거주하는 안덕근씨가 1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기탁한 데 이어 부영레미콘(대표이사 박굉복 )에서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면에 접수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14가구에 각각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주)태평양 진천공장(공장장 안석수)은 성금 200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 10가구에 각각 20만원씩을 지원했고, 광혜원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봉호)는 떡과 라면등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밖에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와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형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옥), 농협(조합장 안재덕)과 면사무소에서 각각 35만원씩 갹출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회 광혜원지부(노인회장 최덕원)에 175만원을 지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