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2.16 13:37: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수송과 빈틈없는 교통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군은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위해 차량 안전점검 이행실태와 터미널 편익시설 파손 여부 및 청결상태,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및 친절교육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또 연휴기간에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과 불법운행 및 교통불편 사항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교통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교통 불편신고 접수 및 처리, 교통사고 수습지원, 유관기관 및 귀성객 수송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귀성객 교통대책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진천군 관계자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진천방문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교통관리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