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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협·고향주부모임 농촌일손돕기행사 실시

6일 괴산군 사리면에서, 농협 창립4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 웹출고시간2009.07.06 18:22: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영로)와 증평농협(조합장 이규정), 고향주부모임증평군연합회(회장 김양순)는 6일 괴산군 사리면 박모씨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갖고 농촌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영로)와 증평농협(조합장 이규정), 고향주부모임증평군연합회(회장 김양순)는 6일 괴산군 사리면에서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농협 창립4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모씨의 농가를 찾아 감자를 캐며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 자리에서 이영로 농협증평군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농민과 함께하며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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