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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16 13:3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오는 24일까지 열린 정보화교육과 맞춤식 교육에 기여할 주민정보화교육 전문 강사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며, △대학 전산관련학과 시간강사 이상 교수 △초.중.고등학교 컴퓨터관련 교육 유경험자 교사 △컴퓨터관련 학원강사로서 학원장 추천자 △전문대학이상 전산분야 및 자격증 소지자 교육 유경험자 △정보화관련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교육 유경험자 △정보화교육장시설 갖춘 기관.단체종사자로 교육 유경험자 등의 요건 중 한 가지 이상 충족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식 1부와 관련 증빙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접수(증평군 행정과)하면 되며, 3월 초 선발을 거쳐 중순쯤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금년도에도 유능한 강사진 선발하고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정보화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정보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중점대상으로 삼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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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