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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16 13:29: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김영근)는 16일 강당에서 8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현민 군 등 남.여 졸업생 12명이 정든 교정을 떠나 모두 진천중과 진천여중으로 진학한다.
졸업식에서는 김현민.박철민.신재경.윤지선.이상호.최태현.최혜완.노다희 등 8명이 학력상을 받았고, 윤지선.전은실.최종하 등 3명이 6년 개근상, 노다희 양이 6년 정근상을 받았다.
또 노다희.최혜완.신욱수.최태현이 봉사상, 신욱수.유성현.전은실.최종하가 특별상 등을 받았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전재원 진천교육장을 비롯해 홍동표 진천경찰서장, 장주식 도의원, 윤근량 군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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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