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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14 15:32: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용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6가정을 방문해 쌀 12포(20kg들이)를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쌀’ 성금은 농협 증평군지부 직원 모두가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은 것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농협 증평군지부는 2005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도와주고 있으며, 현재 총 28가구에 대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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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