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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예총지부장 임기 3년 연임 개정

올해 4개 신규사업 추진도

  • 웹출고시간2007.02.13 19:5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증평지부가 지부장 임기를 현행 4년 단임에서 3년 1회 연임으로 개정했다.
증평예총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길자 지부장이 대부분 3년 연임제를 채택한 다른 시.군 예총의 지부장 임기를 예로 들어 지부장 임기를 3년 연임제로 바꾸는 정관 개정을 제안, 이날 대의원의 의견을 들어 이같이 의결했다.
김 지부장은 이날 차기 지부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해 현행 4년 임기를 1년 단축하는 결단을 내렸다.
또 증평예총은 오는 8월 증평유스호스텔에서 20회 충북예술인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1회 연합합창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2008희망축제 등 4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증평예총에는 문인협회를 비롯해 음악협회, 국악협회, 사진협회 등 4개 회원단체로 운영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보강천시민공원에서 4회에 걸쳐 야외콘서트를 열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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