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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오언

ⓒ 맨유 홈페이지 캡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30)을 영입을 확어지었다.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언과 2년 계약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오언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지난달 말로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신분으로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언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잉글랜드 간판 공격수로 두 차례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기복이 심했다.

1996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언은 스페인 명문 레알마드리드(2004-2005년)를 거쳐 뉴캐슬(2005-2009년)에서 뛰면서 프로 통산 426경기에 출전, 202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는 A매치 89경기에 나서 40득점을 올렸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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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