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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하수기동반 체력시험=오전 9시 청주종합경기장

△호남고속철도공사 사업설명회= 오전 11시 청원군 강내면사무소.

△청소년 등 양성평등교육=오전 10시 충주여성 한림관.

△지구별도서관 개관식=오전11시 올리매장 2층.
△창작뮤지컬 등이 굽은 햄릿=오후7시 문화회관.

△단양군 아동 및 여성보호 지역연대 협의체 회의=오후2시 단양여성발전센터.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지전교에서 갖는 안전점검의날 순회시범 캠페인 행사 참석.
△우근태 덕산면장=오전 10시 30분 면회의실에서 열리는 '덕산면 이장회의'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오전 10시 제184회 진천군의회 정례회 주재.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괴산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여성주관 기념식 참석 및 수상자 격려.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9시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10명의 산불예방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전수.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 주재,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국민은행 장학기금 전달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8회 영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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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