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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11 19:00: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새마을금고 7대 이사장에 김규환(50.사진) 증평장뜰시장상점가진흥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10일 실시된 이사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116표 중 66.4%인 77표를 얻어 39표에 그친 민병성 현 이사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증평 태생으로 1999년부터 증평새마을금고 이사를 맡아 왔고, 현재 중앙그릇백화점을 운영하며 충북재래시장연합회 이사, 중소기업협동조합 충북지회 자문위원, 증평배드민턴클럽 회장, 증평군산업경제.지역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4년간이다.
또 이날 선거에서는 부이사장에 엄대섭 전 군의원이 선출됐고, 이사에는 박만규.이홍섭.김태섭.이재천.곽병성.전승열.이상수씨, 감사에는 우종한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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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