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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첫 분양아파트 입주 시작

시, 종합상활실 운영… 주민불편 최소화

  • 웹출고시간2009.07.02 11:2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산신도시 1단계지구내 국민임대아파트 1,671세대가 지난 2008년 10월 입주했으며 올해 첫 분양아파트 3블럭 378세대가 6월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8블럭 724세대는 7월9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는 2, 11블럭 1,288세대가, 2011년에는 Y-city, 펜타포트, 4, 6블럭 3,069세대가 입주하여 2011년까지 공동주택 총 7,130세대가 입주한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5일부터 국토해양부,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 공동으로 아산신도시 1단계 3블럭 단지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7월 9일 8블럭으로 이동 설치 예정임)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7월24일까지(토.일요일제외) 1개월간 주민불편신고센터, 이동민원실, 대중교통처리반, 민원기동처리반, 행정지원처리반 등으로 구성 운영하며 주민생활에 밀접한 주민등록 전·출입신고, 대중교통, 생활폐기물 민원 등을 처리한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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