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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2 11:31: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영로)와 증평농협(조합장 이규정)은 다문화가정가족들을 초청해 서울체험나들이를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16가구 등 총 45여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농촌사랑운동 확산과 농촌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참사자들은 한국의 농업·농촌·농협의 이해에 대한 특강을 듣고 고궁 및 박물관 관람 등 서울투어를 하게 된다.

이규정 조합장은 "이번 서울나들이 행사를 계기로 말과 문화가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과 연을 맺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비용은 농협에서 전액 지원했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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