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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1 20:5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민적으로 다가가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습니다."

최갑수(44) (주)창영개발 대표이사가 1일 청주로타리클럽 4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001년 로타리클럽에 입회한 최 회장은 음성 출신으로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수석 부회장, 충북골프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흥덕경찰서 행정발전위원, 대성고 총동문회 부회장, 금천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식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조진원(44)씨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우표수집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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