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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9 10:31: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이재학)은 9일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며 쓸쓸히 살아가는 독거노인 5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노인 경시 풍토가 만연해지는 가운데 노인을 공경하고 효 사상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 대접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참모습을 보였다.
이 회장은 “홀로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들을 위한 후원자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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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