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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7 15:01: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용돈)의 생활체육 종목이 8개에서 12개로 늘어나고 주말가족스포츠캠프 운영 등 11개 생활체육 사업이 추진된다.
군생체협은 7일 인삼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 승인에 이어 올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 종목별연합회 가입 승인의 건을 다뤘다.
군생체협은 △생활체육지도자 강습회 참가 △6개 생활체육교실 운영 △주민건강증진걷기대회 개최 △4대 기금사업 운영(어린이체능교실, 청소년체련교실, 장수노인체육대학, 청소년클럽대항체육대회) △17회 충북도 생활체육문화축제 참가 △12회 군 생활체육대회 개최 △생활체육광장 운영 △스포츠클럽리그전 운영 △여성생활체육강좌 운영 △어린이축구교실 운영 △주말가족스포츠캠프 운영 등 11개 사업을 추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야구와 정구, 자전거, 줄다리기 등 4개 종목 연합회가 올해 추가 구성돼 가입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기존 8개 종목과 함께 생활체육 육성에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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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