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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신임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

"회원상호간 화합과 지역발전 최선"

  • 웹출고시간2009.07.01 13:4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임경수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임경수 신임 영동중앙로타리회장(51·농산품품질관리원 영동동출장소)은 지난달 30일 제18대 영동중앙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임 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 이 힘든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해 로타리가 추구하는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7년 영동중앙로타리에 입회해 클럽봉사위원장과 재무, 차기회장 등을 역임한 임 회장은 남다른 열정을 갖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에 앞장서 왔다.

이 클럽은 관내 독거노인 우유배달 지원과 건강 보살핌 도우미 활동, 상수원 청결운동 및 재래식 화장실 현대식 개조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화춘(47)시와의 사이에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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