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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 AP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타율은 0.292(종전 0.296)로 낮아졌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1,2루의 찬스에서 1루수 앞 땅볼을 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카 오윙스의 89마일짜리 초구 직구를 건드렸지만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8회 1사 후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상대 구원 다니엘 레이 헤레라에게 삼진을 당해 안타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한편, 이날 클리블랜드는 1-8로 패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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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