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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1 13:1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설명절 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다중이용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대주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 기간동안 유관기관과 민간사회단체 합동 점검반을 편성, 다중이용 시설, 대형상가, 시장, 버스터미널 등 종합여객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과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 비상구, 복도, 계단 등의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와 시설안전기준 등의 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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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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