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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을 충북농협본부장=서울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협 창립 48주년 및 통합 9주년 기념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4시 30분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충북도 노?사 평화선언대회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4시30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노사평화 선언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농촌활력 증진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주재.
△김전호 단양부군수=오후4시30분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노사화합평화선언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문백 호암에서 갖는 문상학구게이트볼장 개장식 참석
△정광섭 진천군의원=오후 5시 덕산면회의실에서 갖는 덕산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사리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사리면장 명예퇴임식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30분 속리산면 구병리에서 개최되는 남부3군 음식업지부 임직원 단합대회와 오후 3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속리산 아시아 도깨비 폐스티벌 설명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상황실에서 군정업무보고회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6시 영동읍 모 식당에서 열리는 영우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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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