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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27 14:41: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지난 26일 개최한 UCC경진대회에서 김명회 부군수를 비롯한 평가위원들이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

증평군이 각 부서 직원들이 만든 '일하는 재미 UCC 동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의력과 참여의식을 높였다.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UCC 동영상 경진대회에는 각 부서별로 현장의 애환, 군정홍보, 동료간 사랑 등 재미있는 소재를 5분이내의 동영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경제과의 '희망으로 날다'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행정과의 '문제없어', 우수상은 민원과의 '스마일 민원서비스'와 재무과의 '즐거운 편지'가 각각 차지했다.

평가는 작품성, 창의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나누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인기투표를 통해 1차로 상위 8개 부서를 선정하고, 김봉근(충주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등 총5명의 외부 심사위원이 2차 평가를 벌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7월 월례조회에서 시상하고 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주민들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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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