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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24 20:5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플로랑 말루다

플로랑 말루다(29. 첼시)가 첼시와 2013년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첼시가 오는 2011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측면 공격수 플로랑 말루다와 2013년까지 2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말루다는 "첼시와 2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첼시에 남는다. 지금부터 4년 동안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당초 말루다는 첼시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제기되는 등, 불분명한 미래를 앞두고 있었다.

더욱이 최근 첼시가 유리 지르코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불거져 나와 그의 입지는 좁아지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첼시는 모든 예상을 뒤엎고 말루다를 팀에 잔류시켰다.

말루다는 "언제나 이적시장이 열리면 많은 루머가 생겨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모든 이적설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루다는 지난 2007년 프랑스 프로축구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첼시로 적을 옮겼고, 2008~2009시즌 동안 3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몰아쳤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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