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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24 11:12: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여성회관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여성 등 구직희망 여성에 대한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여성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23일 추가 지정됐다.

군에 따르면 여성회관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을 맡은 (사)하늘그림사회복지회(회장 정재호)에서 취업설계사가 출산·육아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구직희망 여성에게 직업상담 및 교육훈련, 취업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2월 문을 연 50개소와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22개소 등 전국에 총 72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시와 제천시, 영동군 등 3개소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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