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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봉사 실천"

  • 웹출고시간2009.06.17 11:5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모토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질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 봉사를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8지역 3지대 중앙라이온스클럽 제31대 회장에 이기홍(53)씨가 20일 취임한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은 "회원들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봉사는 스스로 돕는다는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바탕으로 본연의 봉사활동에 힘쓰는 한편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2년 중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이 회장은 이사와 총무,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단양군축산기업지부장과 한국음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 감사직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주민건강을 위해 자매클럽과 협력해 무료 건강검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임 이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양은순(51)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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