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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17 11:28: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촌 일거리를 찾는 구직자 또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농촌인력 구인·구직 정보방' 구인구직 정보방을 도 홈페이지 온라인상에 개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서 일손이 부족한 모든 농업인의 욕구를 해소할 수 가 없다는 점에 착안, 전국 최초로 온라인상의 농촌일손지원 정보방을 개설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인력 구인·구직 정보방' 이용 요령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농촌 일거리를 찾는 구직자가 '농촌인력 구인 구직 정보방(충북도청<경제정보<농업명품도충북<농촌인력 구인구직)'을 방문하여 필요한 내용을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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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