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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배드민턴·태권도 체육관 준공

국제규격 경기장 갖춰

  • 웹출고시간2009.06.14 11:48: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상우 청주시장과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청주배드민턴·태권도체육관이 지난 12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 청주배드민턴·태권도체육관은 흥덕구 사직동 808에 대지면적 2천849㎡ 연면적 4천39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은 국제규격 3면의 태권도 전용훈련장과 선수휴게실이, 지상 2층은 국제규격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12면과 동호회실 등의 부대시설이, 지하 1층은 주차장이 각각 들어섰다.

시는 이번에 준공된 배드민턴·태권도체육관이 사직동 종합경기장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등과 인접해 있어 향후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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