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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충북지역본부,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 시행

  • 웹출고시간2024.09.26 16:47:20
  • 최종수정2024.09.26 16:47:20

LH충북지역본부와 유관기관이 지난 25일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 LH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는 지난 25일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위기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청주시 서원구 매봉리436-1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현도면 일대 발생한 규모 5.5 지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보강토옹벽 공사중인 작업자와 덤프 1대가 붕괴된 지반에 매몰된 사고 상황도 부여됐다.

LH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흥덕경찰서·청주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으로 유기적인 재난관리 네트워크가 확립됐다.

LH충북지역본부는 "건설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하며 긴급재난상황 발생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항시 준비된 재난관리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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