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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 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3분기 회의 개최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논의

  • 웹출고시간2024.09.26 16:13:37
  • 최종수정2024.09.26 16:13:37

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의원들이 정기회의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6일 지역주민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단양군 맞춤형 자치 경찰 정책 추진을 위해 자치 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 경찰 치안협의체는 기관 중심에서 주민 중심의 지역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사회 안전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양경찰서 상반기 여성 청소년 관련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근절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곽동주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경찰의 최우선 책무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관계기관·단체와의 협업으로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보호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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