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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등 공동 협력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코드 협약

  • 웹출고시간2024.09.25 17:26:49
  • 최종수정2024.09.25 17:26:49

25일 홍양희(왼쪽)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과 용승민 ㈜코드 대표이사가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산·학 공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코드가 25일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산·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코드는 응급처치 초동대응을 위한 FAST(First Aid Solution Technolohy) 플랫폼 구축 및 개발을 위한 기업으로, 스마트 응급 구조함을 개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도구를 제작함으로써 공동체 전체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산·학 공동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상호 기술력 강화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현장 정보교환 △공동 기술개발 ·현장 인력 교류 △시설·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학생 장학지원,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용승민 ㈜코드 대표이사는 "청주대와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및 119 구급대 출동 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양희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코드와 끈끈한 산학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기술·창업 기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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