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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2 14:18:18
  • 최종수정2024.09.12 14:18:18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2일 미래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경로당에 간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광레저과와 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직접 음료와 쿠키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인성 함양과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식조리과 허준혁(3년) 학생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기쁨과 배려심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광레저과 최진서(3년) 학생도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충주상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기술 향상과 봉사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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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